"친일파 이완용 증손자의 뻔뻔한 토지 매각,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는 정당하다!"
우리 역사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어두운 이름, 바로 이완용이다.그가 저지른 나라를 팔아먹은 죄는 후손들의 가슴에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.그런데 최근 충격적이고도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.바로 그 악명 높은 친일파 이완용의 증손자, 이윤형 씨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땅 약 712평(2354㎡)을 매각하고 캐나다로 이주했다는 것이다. 해당 토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이완용이 일본 제국주의에 부역하며 축적한 재산으로, 민족의 피와 눈물로 이루어진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그런데도 이 땅은 1990년대 후반, 놀랍게도 이윤형 씨가 토지 반환 청구 소송을 통해 되찾았다. 법적 판결이라 하더라도, 친일파의 후손이 조상의 더러운 재산을 다시 손에 넣고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..